구단소식

경남FC' 무학80주년 기념행사로 연예인축구단과 친선경기 가져

관리자 | 2009-10-19VIEW 4781

경남FC의 스폰서사인 지역 향토 기업 ㈜무학(회장 최재호)의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받아 연예인축구단인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19일 오후 3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경남FC는 조광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들이 친선경기에 참가하였고' 김병지' 김동찬' 인디오 등의 선수들은 팬 사인회에 참석하여 무학의 창립 80주년을 축하했다. 슈퍼스타즈 축구단에서도 정준호' 유오성' 정운택 등의 연예인들도 함께 하였다. 경남 코칭스탭팀에는 김귀화' 가마' 마르코스 코치와 이병근 스카우터' U-18 진주고 감독인 조정현과 구경주 코치' 그 밖에도 트레이너와 사무국 직원들이 4-3-3의 전형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운영했다. 25분 경기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6분과 11분 가마의 연속골에 힘입어' 23분 슈퍼스타즈의 윤경식 선수가 한 골을 만회하며 2-1의 승리를 거두었다. 경남은안정된 기본기와 개인기로 슈퍼스타즈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지만' 슈퍼스타즈도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두 팀의 우호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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