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FC 시즌권 제2호 구매

운영자 | 2019-02-14VIEW 6150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에 이어 두 번째로 2019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했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보도자료 통해 “어제 오후 경남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지수 의장이 2019 경남FC 시즌권을 두 번째로 구매했다.”고 알렸다.


 


지난 11일 조던 머치 입단식과 동시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경상남도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의 구매 이후 도민들의 시즌권 구매 활성화 및 축구 붐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김지수 의장이 직접 구매의사를 밝히면서 두번째로 시즌권 구매에 동참하게 되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도민구단 최초로 K리그1 준우승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자력 본선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었고, 연말에는 클럽하우스 및 훈련장을 방문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만큼 경남FC의 든든한 버팀목 이었다.


 


올해에도 경남도의회는 경남FC의 든든한 버티목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이며, 도 그리고 경남FC와 머리를 맞대며 도민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도민의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을 준비 하고 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해 경남FC는 경남 도민들에게 또 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경남 도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며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이 개막전에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을 해달라.”라고 도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조기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경남도의회에 감사드린다. 의장님 말씀대로 씨앗이 열매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남은 지난해 돌풍의 역사를 올 시즌에도 이어 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EPL 출신의 조던 머치,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 외 박기동, 김승준, 이영재 등의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탄탄한 선수단을 구축 한 것은 물론이며, 경기 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강화에도 열의를 쏟고 있다.


 


올 시즌 돌풍의 첫 걸음은 3월 1일 펼쳐지는 지난해 K리그2 승격팀인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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