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경남FC 시즌권 앞장서 구매

운영자 | 2019-02-12VIEW 5945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FC 시즌권을 앞장서 구매했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호 권한대행이 조던 머치의 입단식이 치러진 어제 오후 경남도청에서2019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평소 경남FC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온 박성호 권한대행은 도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희망을 주는 경남FC를 격려하고, 도내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독려하기 위해 시즌권 구매에 앞장섰다.


 


경남도는 지난 한 해 경남이 경제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도민구단 최초 K리그1 준우승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자력 본선 진출로 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경남FC가 올해도 더욱 활성화되고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였다.


 


경남FC가 ACL에 진출함에 따라 경남도는 해외에 경남을 알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일단 경남FC의 명칭에서부터 이미 경남은 아시아 스포츠 무대에 이름을 알리게 되는 셈이며, 경남FC가 참가하는 경기는 다수의 국가에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의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될 세 번의 ACL 경기 관람을 위해 직접 경남지역을 찾을 내‧외국인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남도는 국내‧외 인지도 상승 및 지역 관람객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경남도는 창단 이래 가장 호황기를 맞으며 도민에게 자부심을 선사한 경남FC를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경남FC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어 기쁘다. 도민의 자랑인 경남FC가 올해에도 멋진 돌풍을 일으키는 모습을 직접 오셔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들에게 “3월 1일 16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 많이 찾아오셔서 도민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경남FC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조기호 대표이사는 “경남FC 활성화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경남도청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도 작년과 같이 도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작년 한 해 돌풍의 역사를 쓴 경남의 올 시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경남은 EPL 출신 조던 머치,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곽태휘 외 박기동, 김승준, 이영재 등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탄탄한 선수단 구축하였다. 김종부 감독 또한 구단과 재계약함에 따라 경남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을 갖췄다.


 


성공적인 시즌을 향한 경남의 첫 걸음은 3월 1일 16시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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