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9-16VIEW 6849
- 20일(토) 오후 4시 상주전에서 1,500명 팬에게 선물 쏜다!
- 지난 상주 원정 3-1 승리의 기운 이어간다!
‘상주 잡고! 경품 받고!’
경남FC가 오는 20일(토) 오후 4시에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 1,500명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남FC는 이날 경기를 지난 8월 17일 상주 원정 3-1 승리의 기운을 이어 ‘순위 반등의 날’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경남FC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이끌어 내 상주전 승리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경남FC는 선착순으로 입장 관중에게 경품 추전 응모권을 제공하는 한편 하프타임에는 ‘키스타임’, ‘댄스 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오렌지 고기뷔페, 마일커피 김해점, 함양흑돼지 이용권, 대동백화점 상품권 등 경남FC의 다양한 후원사의 이용권과 유니폼, 응원도구 등을 준비했다.
또한 경남FC는 오후 2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홈경기장 야외 이벤트 행사장에서도 각종 이벤트가 쏟아진다. 1골 성공 시마다 5,000원이 기부되고 1,000명이 모이면 소아암 환아 1명을 돕는 ‘슛 포 러브’, 선수와 슈팅 속도 대결을 하는 게임 ‘캐논 슈터를 찾아라!’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먹거리 장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