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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DF 우주성' “K리그 압박 잘 대비할 것”

인터풋불 | 2013-12-10VIEW 5277

2013 터키 U-20 월드컵 8강의 주역이자 중앙대 출신 수비수 우주성(20)이 경남FC의 빨간 유니폼을 입었다. 우주성은 중앙대 2학년을 마치고 경남의 선택을 받아 프로 선수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그는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K리그 드래프트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유계약으로 경남에 뽑히게 되어 영광이다. 뽑아주신 만큼 노력해서 준비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 뽑힌 신인들 중 U-20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류승우(20' 제주)와 심상민(20' 서울)을 비롯해 수비의 중추였던 우주성도 포함된 것은 사실이다.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던 경험은 프로 입성을 앞두고 소중한 경험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프로에서 주전 경쟁은 피할 수 없다. 현 경남 중앙 수비인 스레텐' 윤신영' 루크를 뛰어넘어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그는 “대회 참가가 도움이 됐지만' K리그가 압박이 심하기에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며 “경쟁도 중요하지만' 선배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신인 다운 자세를 보였다. 신인 선수들에게 있어 팀 성적만큼 영플레이어상은 큰 선물이다. 프로에 첫 발을 내민 우주성에게도 영플레이어상은 피할 수 없는 유혹이다. 하지만 “수비수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이기에 수비 안정에 집중할 것이다. 개인기록보다 팀 수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치중하겠다”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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