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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둔 ‘버팔로’ 이한샘' “두 번의 아픔 없다”

인터풋불 | 2013-10-23VIEW 4397

4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버팔로’ 이한샘(24)이 강등 탈출의 선봉장에 선다. 이한샘은 지난 6월 30일 전북 현대전에서 당한 무릎 내측 인대 파열 부상 이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번 26일에 거창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3라운드 홈 경기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복귀를 앞둔 그의 표정에서는 기대감이 넘쳤다. “팀 훈련에 복귀한지 2주 됐다.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한지 1주일이 됐는데' 제주전에 맞춰서 훈련 중이다.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제주전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이한샘의 복귀는 경남으로서 천군만 마와 같다. 강한 몸싸움과 상대 패스 길목을 끊어주는 데 능한 그의 가세는 중원 싸움에서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본다. 이한샘은 자신의 중요한 역할을 인지하며 “페트코비치 감독님께서 강한 몸싸움에 의한 수비를 원하신다. 나의 장점을 살리려 하신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 발짝 더 뛰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은 현재 승점 29점으로 클래식 잔류 안정권인 11위에 있다. 그러나 시즌 종료까지 7경기 남아있고' 12위 대구(승점 25)와 13위 강원(승점 23)의 추격이 매서운 만큼 안심할 수 없다. 이한샘은 지난해 광주FC 소속으로 팀이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지켜봤다. 그 아픔을 잘 아는 만큼 클래식 잔류에 대한 의지는 강했다. 그는 “지난 4개월 동안 재활 훈련을 하면서 우리팀의 플레이를 잘 지켜봤다. 두 번 다시 강등의 아픔은 없다. 앞으로 올라가면 올라갔지' 더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고 경남의 클래식 잔류를 의심하지 않았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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