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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 “후반 집중력 떨어진 게 패인”

인터풋불 | 2013-09-28VIEW 4084

경남FC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내준 상황에 대해 안타깝지만 존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경남은 28일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29분 이재안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들어가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성남의 공세에 주춤했고' 두 골을 허용해 함안 팬들 앞에서 고개를 떨궜다. 경기 후 페트코비치 감독은 “양팀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친 건 틀림 없다. 우리는 출발은 좋았다. 그런데 후반 들어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패인을 꼽았다. 경남 입장에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내준 장면 때문이다. 성남 김인성이 페널티지역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김용찬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이 장면을 본 페트코비치 감독은 벤치를 박차고 일어나 대기심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그는 “나는 평소 심판에게 잘 항의 하지 않는다. 우리도 몇 차례 페널티킥 상황이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이미 경기는 끝났고' 경기 중 일부라 생각하겠다. 주심 판정에 복종하겠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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