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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 “기회 살리지 못한 게 패인”

인터풋볼 | 2013-06-30VIEW 3887

경남FC 페트코비치 감독이 기회를 살리 못한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경남은 30일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원정에서 0-4로 패했다. 지난 2007년 8월 19일 전북 원정에서 3-2로 승리한 후 9경기(1무 8패)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기필코 연패를 끊겠다고 다짐했지만 상대의 막강 화력에 속수무책이었다. 경기 후 페트코비치 감독은 “선수들은 충분히 잘 싸웠다. 4-0이라는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한다. 대표팀을 맡다 전북으로 복귀해 승리한 최강희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경남의 전반 경기 흐름은 괜찮았다. 부발로-이재안-보산치치로 이어지는 간결한 패스와 돌파가 위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결정적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빗나가거나 수비에 걸렸다. 결국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전반 막판 케빈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급격히 흔들렸다. 후반 내리 세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이에 페트코비치 감독은 “전반에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결정짓지 못했다. 전반에 선수들이 교과서적인 축구를 해준 것에 만족한다. 오늘 드러난 문제를 보완해 남은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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