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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100승' 도민 여러분의 성원 덕”

인터풋볼 | 2013-05-12VIEW 4013

경남FC 최진한 감독이 팀 통산 100승 달성을 기뻐했다. 경남은 12일 대구와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3-1로 역전승 했다. 전반 41분 송창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던 경남은 후반 들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후반 28' 34분 보산치치의 연속 페널티킥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37분 김형범이 전매 특허인 프리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팀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K리그 통산 최단 기간인 270경기 만에 이뤄진 경남의 100승은 기존 시도민구단 중 가장 빠른 기간 100승을 달성한 인천의 3'060(2004년 4월 3일~2012년 8월 18일)일 기록을 깨뜨렸다. 최진한 감독은 ”경남 감독으로 팀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되어 영광이다. 박항서' 조광래 전님 감독을 비롯해 홍준표 구단주' 안종복 대표이사' 박재영 단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경남도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어 대기록 수립이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팀 통산 100승을 달성했는데? 경남 감독으로 100승을 맞게 되어 영광이다. 박항서' 조광래 전임 감독을 비롯한 홍준표 구단주' 안종복 대표이사' 박재영 단장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래도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건 도민 여러분의 성원이었다. - 전반과 후반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났다. 전반이 끝난 후 어떤 주문을 했나? 전반에 상대 공세에 밀려 원활한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드필드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았고' 중원에서 패스를 연결해줄 선수가 필요해 39분에 조재철을 투입했다. 하프타임에는 기존에 하던대로 마음을 편안히 하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 세 골 모두 페널티킥과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필드골이 없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어 이재안이 대신 서고 있다. 이재안 뿐만 아니라 공격진이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고 슈팅하고' 세밀함을 강조했다. 현재 선수들로 결정력을 늘리는 수 밖에 없다. - 김형범이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김형범에 대한 평가와 부발로와의 공존 가능성은? 김형범이 첫 골을 넣었을 때 아주 기뻤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버리는 득점이었다. 우리팀으로 오래 기대도 컸고' 팀의 주축이 될 거라 생각했다. 늦게나마 골을 터트려 만족한다. 부발로는 드리블과 스피드가 좋다. 김형범은 짧게 주고 받는 플레이에 능하다. 두 선수 모두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큰 걱정 없다. 다만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이 중요한데 연습을 통해 최상의 조합을 찾겠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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