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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미포조선전 승리로 자신감 얻어”

인터풋볼 | 2013-05-08VIEW 3959

최진한 감독이 미포조선전 승리에 큰 의미를 두며' 앞으로 일정을 긍정적으로 봤다. 경남은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미포조선과의 2013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전반 8분 스레텐과 후반 26분 이재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2번의 준우승(2008년' 2012년)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창단 첫 FA컵 우승 길목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또한 지난 3월 11일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홈 경기(1-0 승) 이후 2달 만에 승리했다. 최진한 감독은 “오늘 승리했지만' 전반전 중원에서의 경기 장악과 골결정력이 아쉬웠다. 그러나 오늘 승리를 계기로 12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오늘 무실점 승리는 경남에 의미가 깊었다. 지난 1일 퇴장 당한 스레텐이 선발 출전했고' 윤신영이 결정적인 순간 좋은 수비로 미포조선의 공세를 막아냈다. 루크가 부상에서 회복해 출전을 앞두고 있어 수비에 대한 전망은 밝다. 최진한 감독은 “스레텐이 제주전 이후 분위기가 침체 될 까봐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했다. 윤신영이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단 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긍정적으로 봤다. 경남은 12일 홈에서 최하위 대구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팀 통산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고' 침체된 리그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최진한 감독은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 홈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다음 경기를 바라봤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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