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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올 시즌 3가지 목표 이루고 싶어”

인터풋볼 | 2013-02-03VIEW 4153

경남FC를 대표하는 공격수 김인한(25)이 지난해 아쉬움을 잊고 한 발 더 뛰고 있다. 김인한은 지난해 10골 2도움으로 생애 처음으로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경남은 김인한의 활약으로 상위리그 진출과 FA컵 준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 10골 이상 득점 했던 국내 선수들은 8명일 정도로 흔치 않다. 그만큼 김인한의 활약은 가치가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김인한은 K리그에서 저평가 되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지난해 활약에 비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터. 김인한은 이에 대해 “신인 시절에는 윤빛가람(23' 성남)' 2년 차에는 윤일록(21' 서울)에게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서운하지는 않다"며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외부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는 것 보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려 했다. 김인한은 욕심이 크다. 자신이 이뤄냈던 활약보다 FA컵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쉬움이 더 강렬하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 3가지 목표를 세우며 자신을 다잡고 있다. “지난해 FA컵 결승을 앞두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우승에 그쳐 매우 아쉬웠다. 올해에는 꼭 FA컵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개인적인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10득점-10도움 달성과 A대표팀 입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인한은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거라 믿고 있다. 팀을 위해 뛰고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A대표팀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을 믿었다. 김인한은 현재 경남의 전지훈련장인 태국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고 있다. 그가 올 시즌 3가지 목표를 이뤄내려는 그의 발은 더 바빠지고 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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