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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태국서 체력과 조직력 향상 중점”

인터풋볼 | 2013-02-08VIEW 3874

경남FC의 수장 최진한(52) 감독이 2주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태국 전지훈련을 마친 경남 선수단은 8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경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주전과 비주전 선수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직력과 체력향상 훈련에 집중했다. 지난 2012시즌 상위리그 진출의 상승세를 2013시즌에도 잇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진한 감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집중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워했다. 그는 “경남은 다른 팀에 비해 선수층이 얇다. 그래서 지난 시즌 하반기에 힘든 경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전지훈련에 체력과 조직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집중 했다”며 조직력과 체력훈련으로 약점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이어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J리그(일본)의 팀과의 경기에서 이긴 것처럼 조직력에서는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고 연습경기 성과에 만족했다. 태국 전지훈련에서는 다소 약한 상대들과의 경기로 팀의 장단점을 분석하는데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서울과 울산으로 이적한 공격의 핵 윤일록(21)과 까이끼(25)의 대안을 찾아야 하는 고민도 안고 있다. 최진한 감독은 이에 대해 “J리그 팀 등 강팀들과 연습경기를 했지만 조금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의 전력을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어진 질문에서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공격에서 창의성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높여 득점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창의성과 세트피스에서 집중력 향상 의지를 내비쳤다. 올 시즌 경남의 가장 큰 목표는 FA컵 우승이다.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와의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으로 인해 FA컵 우승 트로피를 눈 앞에서 놓쳤다. FA컵이 우승은 곧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로 이어지기에 욕심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최진한 감독은 FA컵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그는 “가장 큰 목표는 FA컵 우승을 통해 2014 시즌 ACL 진출권 획득을 하고 나아가 지난해에 이어 상위 스플릿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FA컵 우승과 상위 리그 진출 의지를 보였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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