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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팬들에게 울산전 승리로 보답하겠다”

인터풋볼 | 2012-06-14VIEW 3670

경남FC 최진한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면서 울산전을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14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남은 후반 12분 터진 까이끼의 골을 잘 지켜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경남은 17일 울산전 결과에 따라 중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최진한 감독은 “광주가 홈에서 배수진을 치고 나왔다. 광주 원정은 특히 어려운데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승인을 짚었다. 경남의 중앙 수비수 윤신영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경기 출전정지 징계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섰다. 최진한 감독은 “윤신영이 박기동을 철저히 잘 막아줬다.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김종수의 빈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해줬다”고 칭찬하며 윤신영의 복귀를 반겼다. 이어 “1대1 싸움의 경기 양상이었다. 정다훤' 이재명' 윤일록이 광주 선수들에 비해 더 나았던 것 같다”며 경남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앞섰기에 승리로 이어졌다고 보았다. 최진한 감독은 교체 투입한 조르단을 후반 중반에 교체 아웃했다. 이 선수 교체에 대해 “후반 초반에 득점을 하기 위해 김인한 대신에 조르단을 넣었다. 하지만 곧바로 골을 넣었고' 리드를 지키기 위해 수비력이 부족한 조르단을 뺄 수 밖에 없었다”고 전술적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은 17일 홈에서 울산과 맞붙는다. 그는 “우리 홈이지만 울산은 강팀이다. 이근호' 김신욱 등 좋은 공격수가 많은 울산전을 잘 준비해서 홈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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