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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포항전 승리로 상승세 이어가겠다”

인터풋볼 | 2012-05-26VIEW 3440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경남은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4라운드에서 후반 34분에 터진 윤일록의 결승골로 포항을 1-0으로 제압했다. 경남은 선 수비 후 역습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최진한 감독은 “승리와 함께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 기쁘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23일 FA컵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기쁨을 표했다. - 포항전 경기 소감은? 승리와 함께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3연승을 달려 기쁘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제몫을 다했다.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 지난 23일 부산 교통공사전과 마찬가지로 세트피스에서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점차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세트피스 상황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 부분을 고려해 오늘 경기에서도 신장이 큰 선수들을 배치했다. - 연승 가도를 달리기 전 수비 불안이 지적 요소였다. 루크의 복귀로 수비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윤신영이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데? 루크의 우리팀 수비의 핵심이다. 축구 센스와 이해 능력이 뛰어나다. 루크의 복귀로 팀이 탄력을 받게 됐다. 거기다 윤신영이 복귀로 힘이 실릴 전망이다. - 유호준이 지난 FA컵에 이어 선발 출전했다. 지난 경기 이른 시간 교체와 오늘도 전반만 소화했다. 특별히 거는 기대가 있는지? 같은 포지션에 조재철이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 유호준이 뛰어나다. 그런 부분에 기대를 걸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한 이유는 상대가 힘 빠진 상황에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패싱력과 볼키핑이 뛰어난 조재철을 투입해 공격의 변화를 모색했다. 유호준이 절대 부진해서 교체한 건 아니다. - 결승골을 기록한 윤일록의 활약을 평가한다면?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윤일록에게는 경기 전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어린 나이답지 않는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운동장에서 절대 거짓말 하지 않는 선수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다. -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김병지의 활약은? 지난 FA컵에서 잘 막고 잘 차고 오늘도 신들린 선방을 해줬다. 고참 선수들의 활약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 - 루크와 함께 출전한 김종수가 공수에 걸쳐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김종수는 부상으로 동계훈련을 체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부상 회복 후 점차 팀에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인터풋볼 이현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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