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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관리자 | 2011-10-22VIEW 3505

 
3연승을 질주하며 6강 진입의 실낱 같은 희망을 살린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부담감을 버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은 22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9라운드 상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윤빛가람의 헤딩 선제골과 서상민' 김주영의 연속 추가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열린 포항과 전남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경남은 울산-부산전(22일 5시)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6위까지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최진한 감독은 겸손했다. 그는 “6강 플레이오프 보다는 마지막 경기인 서울전을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6강을 포기한 건 아니었다. “마음을 비우면 다 잘 될 것이다. 마지막 경기는 내 고향인 진주에서 한다.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잘 하겠다. 거기에 모든 말이 다 들어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진한 감독은 선수들의 전체적인 플레이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잘 이뤄졌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상대를 압도한 경기 치고 득점이 많이 없었던 부분은 아쉽다. 후반 막판 (윤)일록이가 득점을 해줬더라면 신인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했다.
 
프로 데뷔 후 첫 헤딩골을 터뜨린 윤빛가람과 첫 골을 터뜨린 김주영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주영에 향해 “믿음직한 선수다. 수비에서 주영이가 들어와서 더욱 견고해졌다”라며 “프로 데뷔 후 첫 골인지는 몰랐다. 축하한다고 해줘야겠다”라고 표현했다.
 
인터뷰 말미에 최진한 감독은 서울전 필승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그는 “지난 서울 원정 경기 때 졌다. 이번엔 (최)용수가 선배를 위해 양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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