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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2골’ 이효균' “축하 전화 쇄도”

관리자 | 2011-07-16VIEW 3882

올해 경남 FC에 입단한 이효균(23)에게 날이 갈수록 축하 문자와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 6일 울산과의 리그컵 준결승전 골 때문이다. 프로 데뷔골이었다. 비록 팀은 이효균의선제골에도 2-4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효균은 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효균은 16일 대전전에서도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5분 개인기로 수비를 뚫어내고 완벽한 골을 만들어냈다. 득점뿐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를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7-1 대승을 도왔다. 이효균은 경기 후 이효균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앞으로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어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동아대를 졸업하고 올해 경남에 입단한 이효균은 대학 시절까지는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프로에 와서는 최진한 감독의 지시에 따라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골 결정력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U-20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윤일록의 빈 자리를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 하지만 이효균은 최근 눈에 띄는 활약에도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앞으로 체력적인 면이나 볼 트래핑' 공간 침투와 같은 다양한 능력을 길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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