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새 시즌 선수단 운영 중점 강화

김성진 | 2006-12-21VIEW 2007

K리그 막내 경남 FC가 발 빠르게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올 시즌 K리그에 참가한 경남은 하우젠컵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다. 그러나 한 단계 발전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2007년 사업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팀 개편을 시작했다. 경남은 지난 14일 제8차 이사회를 통해 2007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선수단 운영 계획이다. 활기찬 공격 축구를 통해 연고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목표로 도민구단의 재정에 맞게 각종 제도를 수정' 보완할 예정이다. 전력의 핵심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영입도 일사천리로 진행 중이다. 일찌감치 2006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뽀뽀를 부산 아이파크에서 영입했고 베테랑 수비수 산토스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경남은 내년 1월 중순 브라질 전지훈련 때 코칭스태프가 직접 나서 외국인 선수를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의 영입과 함께 FA(자유계약) 자격을 얻는 우수한 국내 선수 영입 및 트레이드를 통해 알찬 전력 보강을 추진한다. 이어 내년 시즌부터 2군을 운영' 올 시즌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백업 선수의 부재를 해결한다. 경남은 올 시즌 선발/상비군 형태로 팀을 운영했다. 그러나 상비군 선수들의 실전 능력 부족을 느꼈던 바 내년 시즌 2군 리그 참가로 비주전급과 신인 선수들의 실전 능력 강화 및 부상선수의 재활 효과를 노린다. 게다가 홈 경기와 원정 경기 승리 수당의 차별화로 선수들의 홈 경기 필승을 유도' 연고지 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은 선수단 지원을 위해 사무국 인원도 현재 11명에서 14명으로 늘린다. 이 외에도 경남은 다양한 수익 사업과 관중 유치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추진하며 KBS' MBC' SBS 스포츠채널의 경남 중계 편성을 늘릴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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