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이정래' "내년에는 베스트11에 들도록 노력할 터"

관리자 | 2006-12-20VIEW 1734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이정래가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특별상이 아닌 베스트일레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올림픽공원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진행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이정래는 2006 시즌 전 경기 전 시간 출장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전의 최은성' 서울의 김병지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것.

"새롭게 창단하는 팀으로 이적하면서 나 역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었다"고 경남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 이정래는 "항상 게을리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경남 FC가 신생팀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며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그런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이정래와의 인터뷰 전문.

- 특별상 수상 소감은?

같이 수고해 준 팀 동료' 코칭스태프' 팀 프런트에 감사드리고 싶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특별상이 아닌 베스트 일레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내 동생 경일이가 멋있게 재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이야기는 꼭 써달라. (웃음)

- 작년 시즌까지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올해 경남으로 이적하면서 전 경기에 출장하고 특별상까지 받았다.

새롭게 창단하는 팀으로 이적하면서 나 역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었다.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항상 게을리 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특히 컵대회에서는 평균 실점 0점대의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경남의 성적도 좋았다.

컵대회에서는 나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좋은 상태였다. 다른 팀원들의 도움이 있어서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 다음 시즌의 각오를 밝힌다면.

2007년에는 경남FC도 창단 2년째가 되는 만큼 신생팀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리그 상위권에 진입했으면 하고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그런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는 전 경기에 출장하는 걸 넘어서 더 많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스포탈코리아 안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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