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6-23VIEW 1808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맞아 비연고지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가 지난 21일 제주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맞붙은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는 인천이 3-1로 이겼다. 저녁 7시부터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주와 경남의 경기는 제주가 4-1로 승리했다.
제주와 경남은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비연고지역인 김천시민들에게 K리그의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