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6-17VIEW 1899
(cnb=강우권 기자) 삼계중과 마산서중이 파죽의 4전 전승을 기록하며 권역 선두를 질주했다.
삼계중(마산a)은 14일 오전 삼계근린공원에서 열린 경남fc와 창원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2014 미들스타 축구리그' 창원 b리그 4라운드 호계중과의 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5-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계중은 4연승을 내달리며 무려 20득점(6실점)을 터뜨리며 이번 대회 최다 득실차인 +14를 기록, 최강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4일 호계중과의 경기(6-2 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 이승빈은 이날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고, 김준영 역시 2골을 몰아치며 막강 화력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