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6-09VIEW 1545
경남FC의 '겁 없는 신인' 김슬기(22)가 주전 확보에 이어 골 결정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활약을 약속했다.
올시즌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 경남FC의 선수단 평균 연령은 24.5세. 그중에는 송수영(11경기 출전·2골 3도움), 이창민(11경기 출전·1골 2도움), 우주성(9경기 출전) 등의 새내기답지 않은 당찬 활약이 눈에 띈다.
더욱이 입단 전부터 주목받던 송수영, 이창민, 우주성과는 달리 번외지명으로 입단해 당당히 주전 자리를 꿰찬 공격수 김슬기(22)는 ‘낭중지추’라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