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사진]박지성,'경남FC 유니폼 선물 받았어요'

관리자 | 2014-05-29VIEW 1573

'레전드' 박지성(33)이 길고 길었던 25년 축구 인생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었다.

박지성은 24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코리아투어 마지막 경기서 선발 출전해 후반 8분까지 53분을 소화하며 PSV 아인트호벤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2일 수원 삼성전서 51분을 소화했던 박지성은 이날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중원사령관 박지성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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