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원희 "박지성, FIFA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관리자 | 2014-05-28VIEW 5226

경남FC의 조원희(31)가 박지성의 은퇴 이후 행보에 대해 "FIFA(국제축구연맹)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PSV에인트호번과 경남FC의 친선경기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조원희는 "개인적으로는 형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했으면 좋겠다. 행정적으로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들도 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얼핏 들었던 얘기도 있는데 FIFA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나중에는 FIFA 회장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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