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이차만, “‘제2의 박지성’위해 필요한 것? 유소년 육성”

관리자 | 2014-05-28VIEW 1668

경남FC 이차만 감독이 ‘제2의 박지성’을 발굴하기 위해선 프로팀들이 유소년 육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은 24일 창원축구센터서 PSV아인트호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경남은 아쉽게 2-3으로 패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차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장서 “무엇보다 박지성의 은퇴를 창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선제골 허용 후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주어진 시간을 뛰어준 박지성에게 고맙고, 후반기에 팀을 가다듬어 K리그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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