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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창원서 뜨거운 안녕
관리자 | 2014-05-28
VIEW 1601
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33)이 경남 FC와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는 전설로 남을 박지성의 고별 경기인 경남FC와 에인트호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1만5000여명이 좌석을 꽉 채웠다.
경기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의 시축으로 시작했다.
조원희의 농담, “김영광이 지성이형 슈팅 꼭 막길...”
[포토]박지성,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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