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5-25VIEW 1657
박지성(33, 아인트호벤)의은퇴경기를 앞둔 조원희(31, 경남)가 대선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원희는 “친선경기지만 승부는 냉정하다. 선수들이 지성이형과 같이 경기하니까 설렌다. 김영광이 컨디션이 좋다. 지성이형 슈팅을 꼭 막길 바란다”고 농담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