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고맙고 사랑한다’ ,경남이 전해준 ‘캡틴박’ 향한 국민의 목소리

관리자 | 2014-05-25VIEW 1737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경남FC가 온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박지성(33, 아인트호벤)을 향한 현수막을 공개해 축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경남은 24일 창원축구센터서 PSV 아인트호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는 박지성의 현역 마지막 경기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박지성은 52분간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PSV는 박지성의 조율 속에 경남에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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