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4-20VIEW 1569
각각 승리에 대한 목표가 확실했던 경남 FC와 상주 상무가 결국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20일 오후 2시 경남 축구센터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014 9라운드 경남-상주전이 펼쳐졌다. 경남과 상주는 90분간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결국 골은 터지지 않았고, 치열한 리그 경쟁서 승점 1점씩만을 챙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