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진주서 승점 3점 챙긴다

관리자 | 2014-04-03VIEW 1475

오는 5일 진주에서 수원과 6라운드 홈경기를 벌이는 경남FC가 팬들과 필승을 결의했다.

경남FC는 지난 1일 오후 진주시 이마트에서 이차만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에 걸쳐 팬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 월드컵 대표’ 김영광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6호’ 조원희를 비롯해 ‘세르비아 득점왕’ 스토야노비치, 보산치치, 김인한, 이창민, 우주성, 송수영 등이 참석했으며 100여 명의 팬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FC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차만 감독와 선수단의 수원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었다.

이차만 감독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진주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각오가 남다르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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