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진주 이마트 앞에서 팬 사인회 가져

관리자 | 2014-04-03VIEW 1486

경남FC는 1일 저녁 진주시 이마트에서 이차만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에 걸쳐 팬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 월드컵 대표’ 김영광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6호‘ 조원희’를 비롯해 ‘세르비아 득점왕‘ 스토야노비치, 보산치치, 김인한, 이창민, 우주성, 송수영 등이 참석했으며 약 100여명의 팬이 행사에 동참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차만 감독와 선수단의 수원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었다.

이차만 감독은 “유고한 역사를 가진 진주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어 각오가 남다르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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