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뽀빠이’ 스토야노비치 경남FC 구했다

관리자 | 2014-03-31VIEW 1581

경남FC의 해결사는 역시 위기 때 힘을 내는 ‘뽀빠이’ 밀로스 스토야노비치였다.

경남FC가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제주와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FC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제주와 경기에서 스토야노비치의 동점 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로써 경남은 2승 1무 2패(승점 7)로 제주, 수원, 부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 밀려 8위가 됐다.

경남은 최전방에 밀로스 스토야노비치, 공격수에 보산치치와 이재한, 김인한, 수비형 미드필더에 조원희와 이창민, 수비수에 스레텐, 우주성, 권완규, 박주성 골키퍼에 김영광을 선발출전시켰다.

경남과 제주는 이날 승리 여부에 따라 상위권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승부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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