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제주와 경남, 1-1로 비기며 제자리걸음

관리자 | 2014-03-31VIEW 1558

똑같이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던 제주와 경남이 상위권 진출을 위한 혈투를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맞붙은 제주와 경남은 2승2패를 거두며 각각 6위와 7위에 위치해 있었다. 만약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상위권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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