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3-31VIEW 1560
이차만 K리그 클래식 경남 FC 감독이 팀의 두 베테랑 조원희와 김영광을 치켜세웠다.이 감독은 "제주 도로에 접어드니 시야가 10m도 안 보이더라"면서 제주 원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미드필더 조원희가 중앙에서 중심을 잡고 골키퍼 김영광이 뒷문을 든든히 사수했고 팀의 소중한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이차만 감독도 이 둘의 활약에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