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괴물신인 이창민의 ‘대형사고’ 예약 “울산 잡겠다”

관리자 | 2014-03-12VIEW 1858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구단 경남 FC의 괴물 신인 이창민(20)이 거침 없는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전북 현대와 더불어 K리그 클래식의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민은 경남이 일찌감치 주전급으로 점찍은 '슈퍼루키'다.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K리그 꽃할배 더비'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소속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새로운 중원 지휘관으로 구단 안팎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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