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의 전력 보강' 신인 드래프트서 9명 선발

인터풋불 | 2013-12-10VIEW 2389

경남FC가 자유계약 2명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에서 8명을 선발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열었다. 경남은 이번 드래프트에 참석했고' 이미 U-20 대표팀과 중앙대를 거친 수비수 우주성(20)' 연세대 공격수 송수영(22)과 자유계약에 성공했다. 경남은 1순위로 성균관대 출신 수비수 권완규(22)를 선택했다. 권완규는 성균관대의 2009년' 2011년 전국체전 우승 주역이다. 또한 183cm' 74kg의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어 우주성과 함께 안정된 수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어 수비수 최성민(22' 동국대)' 원태연(23' 성균관대)' 정주일(22' 조선대)' 이학민(22' 상지대)이 경남의 선택을 받았다. 골키퍼 손정현(22' 광주대)과 공격수 김준환(25' FC코리아-일본)' 김슬기(21' 전주대)' 한의권(19' 관동대)도 경남의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사진=우주성(좌)-송수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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