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동점골 도움’ 최현연' 클래식 39R 베스트 11

인터풋불 | 2013-11-29VIEW 1937

경남FC의 ‘멀티맨’ 최현연(29)이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9라운드를 대상으로 주간 MVP(최고의 선수)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경남에서는 최현연이 선정되었다. 최현연은 지난 27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수의 연결고리를 충실히 수행했다. 후반 3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강종국의 동점골을 도우며' 경남의 클래식 잔류에 기여했다. 연맹은 최현연에 대해 “궂은 일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 역할과 함께 희망을 안긴 천금 어시스트를 했다”이라고 평가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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