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대구전서 로즈 데이…여심 잡는다

인터풋볼 | 2013-05-09VIEW 1827

경남FC가 대구FC전에서 여성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남은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1라운드를 한다. 이날 경기에서 여성 팬들을 초대하는 ‘로즈 데이’(Rose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4일이 장미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로즈 데이’인 것에서 착안했다. 경남이 여성 팬에게 사랑을 전하는 테마로서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여성 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의미에서 빨간색의 홈 유니폼 대신 ‘분홍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경기 전후에 이를 모두 관중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비주전 선수들은 경기 전 분홍 유니폼을 입고 여성 팬들에게 장미 200송이를 선물한다. 이어 자신이 입고 있던 핑크빛 유니폼까지 팬들에게 던져 준다.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는 경기 직후 관중을 위한 ‘유니폼 투척’ 행사를 진행한다. 경남은 또한 여성 팬 전원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병행하는 것에 더해 ‘여성용 선물 폭탄’도 준비했다. 선착순 200명(유료 팬)에게 고급 바디로션 또는 헤어케어세트를 선물한다. 한편 경남은 이번 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장미 남’ 선발대회도 진행 중이다. 팬들이 투표를 통해 경남의 선수들 중에서 ‘장미 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뽑는 행사로서 투표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장미 남’과의 식사' 경기 당일 ‘장미 남’으로부터 장미꽃 받기 등의 이채로운 순서도 마련돼 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