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린이날 선물 폭탄… 전남전 승리까지
인터풋볼 | 2013-05-02VIEW 1789
경남FC의 ‘도민 속으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 곁으로 다가간다. 경남은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0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을 위해 축구공 저금통 4'000개' 어린이 레플리카 100벌 등 다양한 선물 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팬 4'000명에게 ‘저축 놀이’를 테마로 경남과 농협의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 저금통을 선물한다. 후원사인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시키기 위해 고안했다. 어린이가 이날 선물한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채운 후 스플릿 시스템이 시작되기 전인 8월31일까지 농협 경남영업부(신월동)에서 통장을 개설하면 경남 FC 어린이용 미니 머플러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다. 또 다른 선물로는 어린이 유니폼 100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눈에 띈다. 올 시즌 ‘경남 스타일’이란 테마로 경남만의 독특한 홈 응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매 홈 경기마다 붉은색의 홈 유니폼을 입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레플리카를 무료로 선물함으로써 캠페인의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하프타임에는 가족 단위로 댄스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입상하는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는 행사를 실시해 경기 당일 축구장을 흥겨운 춤의 무대로 만들려 한다. 또한 이날 홈 경기를 대상으로 ‘코믹 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향후 페이스북(www.facebook.com/gyeongnam)을 통해 당첨자를 뽑아 역시 홈 레플리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함으로써 추억을 만든다. 경남은 지난 1일 제주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팀 통산 100승 달성을 놓쳤다.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필승으로 어린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