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최진한 감독' FA컵 결승전 앞두고 한 턱 쏜 이유는?

인터풋볼 | 2012-10-16VIEW 2052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 턱을 거하게 쐈다. 경남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에 대비해 전력 향상에 여념이 없는 경남은 지난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해시청과 연습 경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K리그가 아닌 연습경기를 맞아 창원축구센터 직원들과 경남의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구단 직원들 30~40명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FA컵 우승기원을 기원하고 그 동안 창원축구센터 잔디 관리와 시설 이용 등의 감사의 뜻을 표하는 모임이었다. 시간이 좀 흐르자 분위기는 후끈 달아 올랐고' 창원축구센터장의 동의 하에 축구센터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뭉쳐 FA컵 결승전 응원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서포터즈와 팬들' 후원사 등이 FA컵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단을 동원한다는 소식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진한 감독도 가만 있을 수 없었다. 그간 K리그 경기를 소화하는데 애써준 노고와 FA컵 결승전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회식 비용을 사비로 부담했다. 평소 경남을 통해 경남도민과 팬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최진한 감독의 의지에 부합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최진한 감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남의 응원 기운이 모여 FA컵 우승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회식을 마쳤다. 흐뭇한 미소 속에 큰 돈을 아끼지 않고 감사함을 전한 최진한 감독의 마음이 FA컵 우승컵까지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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