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상위리그행 주역 최현연' 백화점 모델로 낙점

인터풋볼 | 2012-09-07VIEW 2294

경남FC에 상위리그행 초대장을 선사한 최현연(28)이 백화점 모델로 등장한다.
 
최현연은 7일 발행 예정인 창원 대동백화점 홍보전단지의 표지모델로 나선다. 최현연은 지난달 26일 광주와의 K리그 30라운드(2-1 승)에서 후반 18분 정교한 왼발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남을 상위리그에 진출시킨 주역이다.
 
2006년 제주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현연은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2010년 포항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허리디스크 부상까지 당하며 수술대까지 올랐다.
 
실의에 빠져있던 최현연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넨 팀은 바로 경남이었다. 경남의 유니폼을 입고 심기일전을 다짐한 최현연은 훈련과 재활에 매진한 결과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했고 광주전에서 축구인생 최고의 골을 터트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30라운드 주간 MVP의 영예에 이어 백화점 모델까지 낙점되며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현연은 "광주전 골로 경남과 나를 믿고 경기를 뛰게 해준 감독님에게 진 마음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인터풋볼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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