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1-09-27VIEW 2277
경남 FC의 두 핵심 선수 윤빛가람(21)과 윤일록(19)이 조국의 부름을 받았다.
윤빛가람은 다음달 7일과 11일 열리는 폴란드(평가전)' 아랍에미리트(월드컵 3차 예선)와의 연전을 앞두고 26일 조광래 감독이 발표한 25명의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해 8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표팀 무대를 밟아온 그는 A매치 12경기(2골)를 기록 중이다. 대표 발탁이 더 이상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기성용(셀틱)' 이용래(수원) 등 선배들에 가려 주전보다는 후반 교체 선수로 주로 활약하고 있어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윤빛가람은 이번 기회에 ‘조광래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시기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다음달 4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 입성한다.
그는 지난 21일 2-0으로 승리한 오만과의 2012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유감없이 뽐낸 바 있다.
▲ 월드컵 대표팀' 폴란드-UAE전 소집 명단(25명)
GK: 정성룡(수원 블루윙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영광(울산 현대)
DF: 곽태휘(울산 현대)'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이재성(울산 현대)' 이정수(알 사드)' 조병국(베갈타 센다이)' 차두리(셀틱)' 최효진(상주 상무)'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 홍철(성남 일화)
MF: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셀틱)'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서정진(전북 현대)' 윤빛가람(경남FC) 이승기(광주FC)' 이용래(수원 블루윙즈)' 이현승(전남 드래곤즈)
FW: 남태희(발랑시엔)' 박주영(아스널)' 손흥민(함부르크)' 이근호(감바 오사카)' 지동원(선덜랜드)
한편' 경남의 새로운 핵심 윤일록(19)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행을 노리는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윤일록은 27일 홍명보 올림픽 팀 감독이 발표한 10월 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22명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윤일록은 다음달 2일 부산전을 마치고 4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 입소하여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한다.
고무열(포항)' 박준태(인천)을 비롯하여 지난 8월 U-20 월드컵에서 함께 뛰었던 백성동(연세대)' 김경중(고려대) 등과도 주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윤일록은 지난 21일 오만과의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A조 1차전 소집 명단에 뽑혔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었다.
▲올림픽 대표팀' 10월 7일 우즈베키스탄전 소집 명단(22명)
GK : 노동건(고려대)' 이범영(부산)
DF : 김기희(대구)' 박형진(고려대)' 오재석(강원)' 윤석영' 황도연(이상 전남)' 장현수(연세대)' 조영훈(동국대)' 황석호(대구대)
MF : 고무열(포항)' 김경중(고려대)' 김영욱(전남)' 김태환(서울)' 박종우(부산)' 박준태(인천)' 정우영(교토상가)' 한국영(쇼난 벨마레)
FW : 김동섭(광주)' 배천석(빗셀고베)' 백성동(연세대)' 윤일록(경남)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