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K리그 워크숍 참가…위기 극복 동참

관리자 | 2011-05-31VIEW 1981

승부조작 사건으로 휘청이고 있는 K리그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경남FC를 비롯한 16개 구단 선수와 코치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워크샵이 열렸다. 프로축구 출범 이래 전 구단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는 처음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다. 정 총재는 “축구계 모두 혼연일체가 되지 않으면 K리그가 몰락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관계자들을 환기시키는 한편 “어떤 역경과 시련이 있더라도 K리그는 계속되어야 한다. 썩은 일이 있다면 환부를 모두 도려내야 한다”며 승부조작 근절 의지를 보였다.
 
이어 불법토토 현황과 실태를 바로 아는 교육과 공병호경영연구소의 ‘축구계 성공을 위한 조언’'  승부조작의 심리와 대책에 관한 경찰대학교 표창원 교수의 강연도 있었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사장단장' 감독' 주장 등 직급별 간담회가 이어졌다.
 
6월 1일에는 ‘이미지 쇄신을 통한 신뢰 회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K리그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승부조작 근절 서약' 마무리 회의를 끝으로 해산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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