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FA컵 16강 진출 실패

관리자 | 2011-05-18VIEW 2583

경남FC가 내셔널리그의 부산교통공사에 덜미를 잡히며 아픔을 맛봤다. 경남은 18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1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경남은 후반 22분 한경인이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두 번째 실점을 하며 16강 티켓을 놓치고 부산 전재희에게 선제골 허용 경남은 초반부터 부산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골을 노렸다. 전반 5분 김영우가 중거리슛을 날렸고 윤일록' 한경인이 빠르게 움직이며 수비를 헤집었다. 경남의 뒷공간을 공략하며 여러 차례 코너킥을 얻어 세트피스 공격을 펼쳤다. 전반 20분에는 윤일록이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다. 이어 21분에는 윤일록의 오른쪽 코너킥을 이용기가 헤딩슛했다. 부산은 김민규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경남의 공세가 계속될 것 같았던 전반 23분. 경남은 미드필드 정면에서 날아온 전재희의 중거리슛 한 방에 실점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부산 수비에 고전한 경남 기습적인 중거리슛 한 방에 선제골을 내준 경남은 공격의 강도를 높이며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부산은 경남 공격수를 1대1 방어하는 작전을 펼치며 경남의 공격을 차단했다. 활로를 찾지 못한 경남은 전반 35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한경인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대로 밀어주었고 뒷공간을 파고든 김영우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부산에 한 골 뒤진 채 후반전을 맞이한 경남은 윤빛가람' 김인한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경남은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특유의 패싱 플레이를 펼치며 부산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부산은 밀집 수비로 경남에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경인' 귀중한 동점골 터뜨렸지만.. 경남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에 많은 숫자를 배치했다. 후반 15분 한경인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밀어주자 윤빛가람이 받아서 왼발슛했고 19분에는 부산 문전에서 굴절된 볼을 김영우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슛했다. 공격을 이어간 경남은 후반 23분 결실을 봤다. 윤빛가람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빠르게 크로스하자 쇄도하던 한경인이 발에 맞히며 득점했다. 동점에 성공한 경남은 역전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문전에서의 세밀한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40분 경남은 수비 뒷공간을 내주며 김경춘에게 한 골을 더 허용했다. 또 다시 실점한 경남은 재동점골을 넣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슈팅이 번번이 빗나가며 패하고 말았다. ▲ 2011 하나은행 FA컵 32강 (5월 18일-부산구덕운동장) 부산교통공사 2 전재희(전23)' 김경춘(후41) 경남 1 한경인(후22) ▲ 부산교통공사 출전선수(4-2-3-1) 김민규(GK) – 정상훈' 박준홍' 김영삼' 조성무 – 이재영' 박혁순 – 전재희(후33 박정호)' 박승민' 최기석(후45 박정수) – 차철호(후30 김경춘) / 감독 : 박상인 *벤치 잔류 : 여명용(GK)' 박종윤' 박진우' 강성복' 이준희' 김해원 ▲ 경남 출전선수(4-4-2) 이정래(GK) – 이재명(HT 김인한)' 이용기' 이경렬' 이동근(HT 윤빛가람) – 김영우' 최영준' 김유성(후19 루크)' 정다훤 – 한경인' 윤일록 / 감독 : 최진한 *벤치잔류 : 김병지(GK)' 안현식' 김태욱' 안성빈' 이훈' 이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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