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1-01-17VIEW 2040
경남FC 서포터즈연합회에서 준비한 '팬즈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남은 15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문성대학(구 창원전문대학) 체육관에서 40여 명의 선수단과 160여 명의 팬이 참여한 가운데 '팬즈데이'를 진행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서포터즈연합회가 준비한 시상식으로 시작되었다. 팬들은 작년 경남을 빛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
최우수 선수에는 슈퍼버스로 나서 높은 골결정력을 선보인 김인환이 뽑혔고 베스트 짐승상' 꽃중년상' 차도남상' 각선미상에는 각각 이용기' 김병지' 서상민' 박민이 뽑혔다. 장내아나운서 손병국씨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시상식이 끝나고 선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 '차도남' 서상민을 비롯한 윤일록' 고래세' 이동근 등 신인 선수들은 멋진 가창력을 뽐냈다.
팬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여고생 5명으로 구성된 팬들의 댄스공연도 무대를 달궜다. 선수와 팬들은 '몸으로 말해요'' '촛불들고 달리기' 등 게임도 같이 치르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팬들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새 시즌 응원 동영상을 끝으로 '팬즈데이'는 막을 내렸다.
경남의 최진한 감독은 "이와 같은 행사에 초청해줘서 감사하다. 그라운드에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장 김영우는 "운동장에서 선수와 팬으로서만 만나다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