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제2회 유소년 GK 클리닉 성황리 개최

관리자 | 2010-11-15VIEW 1980

 
경남 FC가 ‘제2회 경남 FC 유소년 골키퍼 클리닉’을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3시간가량 창원축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클리닉은 경남도내 우수 골키퍼 양성을 위해 초' 중등 일반 학생들과 클럽 및 학원축구소속의 골키퍼' 그리고 일선 유소년 축구팀 코치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약 30명의 가까운 인원이 참가하여 페레이라 경남 골키퍼 코치 및 경남 소속 골키퍼들의 지도를 받았다.
경남은 골키퍼가 특수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코치가 없는 유소년 축구의 현실에 착안' 골키퍼 클리닉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회 때는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에 대한 관심 유발과 가능성을 가진 유소년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일반 대상자들에게도 클리닉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경남 U-15 클럽 고성 FC의 박철우 감독은 “골키퍼 코치가 한 팀에 한 명씩 존재하지 못하는 유소년 축구의 현실 속에서 이런 행사는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진주 고봉우 FC의 서주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데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공중볼 캐칭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페레이라 코치가 지도해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병지 골키퍼를 이어서 경남의 주전 골키퍼가 되고 싶다”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페레이라 코치는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기본기가 갖춰지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 유소년부터 기본기가 받쳐줘야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는데 환경이 그러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했다. 오늘 참석한 어린 선수들 중에서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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