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귀화 감독대행' “수비형 MF 영입에 주력했다”

관리자 | 2010-11-09VIEW 2661

 

경남 FC의 김귀화 감독대행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1순위로 입단한 일본 J2리그 콘사도레 삿포로 출신의 박진수(24)는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쏘나타 K리그 2011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경남은 1순위에서 13번으로 지명권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박진수를 지명했다. 2순위 7번의 지명권은 울산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동근(23)에게 행사했다.

 

3'4'5'6 순위는 지명하지 않았고 번외지명으로는 건국대 출신의 미드필더 최영준(19)' 단국대 출신의 공격수 강철민(23)' 명지대 출신의 공격수 한경인(24)을 지목했다. 경남은 이에 앞서 진주고의 윤일록(19)과 고래세(19)를 클럽 우선지명으로 뽑은 바 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드래프트 후 “경남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 간혹 어려움을 겪곤 했다.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 지명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경남은 순위지명과 번외지명 선수 5명 중 3명을 미드필더로 꼽았다.

 

이어 1순위로 뽑은 박진수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봐왔던 선수다. 경남의 허리에 큰 힘을 실어줄 선수”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학선발로 활약했던 박진수는 고려대 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다. 일본에서 경기장을 누비다 언어' 음식 등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국내로 돌아왔다.

 

경남 함안 출신인 박진수는 “고향팀에 지명 받아서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경남으로 선발된 일이 나에게 있어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단단히 마음먹고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2011 경남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

박진수 (1순위' MF' 콘사도레 삿뽀로' 181cm' 78kg' 1987년 생' 19세 대표 등)

이동근 (2순위' MF' 울산대 졸업예정' 177cm' 67kg' 1988년 생' U리그 득점왕 등)

최영준 (번외지명' MF' 건국대 졸업예정' 180cm' 73kg' 1991년 생)

강철민 (번외지명' FW' 단국대 졸업예정' 169cm' 66kg' 1988년 생)

한경인 (번외지명' FW' 명지대 졸업예정' 180cm' 76kg' 1987년 생' 대학선발 등)

윤일록 (우선지명' MF' 진주고 졸업예정' 177cm' 66kg' 1992년 생' 19세 대표 등)

고래세 (우선지명' DF' 진주고 졸업예정' 179cm' 68kg' 1992년 생' 19세 대표 등)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사진= 김영만 대표이사(좌) - 박진수(중) - 김귀화 감독대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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