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0-08-04VIEW 1930
경남 FC의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인 경남 FC 진주가 2010년 대한민국 클럽축구대제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남 FC 진주는 지난 1일 오후 4시 강진구 다산 경기장에서 부천 키커스 주니어와 결승전을 치렀다. 경남 FC 진주는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동현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C조에서 3전 전승(10득점 1실점)으로 8강에 합류한 경남 FC 진주는 전북 현대의 U-15 팀을 3-1로 제압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같은 경남의 산하 U-15팀 경남 FC 고성을 만나 3-0 승리를 거뒀고' 결승에서 조별예선에서 상대했던 부천 키커스에 승리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쏘았다.
경남 FC 진주의 양병은 감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클럽축구대제전에서 우승해 기쁘다. 열심히 해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고맙다"면서 "아직 1' 2학년이 주축이라 체력적으로 힘든 점이 있었다. 내년에 이들이 2'3학년이 되면 올 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 FC 고성도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D조에서 2승 1무(13득점 3실점)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경남 FC 고성은 FC 슈팅스타즈에 4-1로 승리한 후 4강에서 경남 FC 진주를 만나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경남 FC 고성의 박철우 감독은 "4강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같은 경남FC 산하 클럽끼리 만나서 긴장이 많이됐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이번 대회에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