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0-08-02VIEW 1935
조광래 축구 국가대표 신임 감독의 고별식을 승리로 장식한 경남 FC가 쏘나타 K리그 2010 15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김인한과 루시오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에 일제히 열렸던 15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팀과 베스트매치를 선정했다. 그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경남이 총점 10.1점을 얻어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조광래 감독은 이날 경기까지 경남을 지휘한 뒤 대표팀에 전념할 계획이었기에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경남을 떠나게 됐다.
15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제철가 더비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서 포항은 0-2로 끌려가다 후반 14분 설기현의 만회 골과 4분 뒤 유창현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5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인천전에서 2골을 폭발시킨 김인한과 상대 진영에서 맹활약한 루시오가 선정됐다. 조광래 유치원장의 마지막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인한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 시즌 K리그 신인왕 후보까지 급부상했다. 루시오는 여전한 활약으로 경남의 공격을 주도했다.
이밖에 데얀(서울)' 조형익(대구)' 유창현(포항)' 강승조(전북)' 우승제(대전)' 황재원(수원)' 아디(서울)' 정준연(전남)' 김영광(울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