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0-06-28VIEW 2176
경남 FC가 FA컵 8강 진출을 놓고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대표자회의를 통해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 추첨을 가졌다.
경남은 오는 7월 21일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16강전을 치른다. 경남은 K-리그 중간순위 5위에 올라있는 반면 전남은 10위로 처져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정규리그에서는 1-1로 비겼으며 리그컵에서는 1-0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는 수원시청과 대결한다. 작년 2위 팀 성남 일화는 대전 시티즌과 상대한다.
8강전은 8월 18일' 4강전은 9월 29일' 결승전은 10월 24일 예정돼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으로 인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FA컵에 참가한 경남은 그해 8강에서 탈락했다. 이듬해에는 16강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2008년에는 준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16강에서 그친 경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 다음은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진표(왼쪽이 홈팀)
경남 FC vs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 vs 강릉시청
대전 시티즌 vs 성남 일화
제주 유나이티드 vs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 vs FC 서울
수원 블루윙즈 vs 수원시청
광주 상무 vs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vs 대전한국수력원자력
스포탈코리아 정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