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데뷔골 윤빛가람' 내가 정말 넣은게 맞나

관리자 | 2010-05-26VIEW 1727

경남FC의 브레인 윤빛가람이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26일 전남과의 포스코컵 2라운드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동안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골을 성공시킨 것은 처음이다. 윤빛가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정말 넣은 게 맞나 싶어 멍하고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히 골에 대한 욕심을 내지는 않지만 이날 경기에서 골키퍼의 동작을 읽고 침착하게 차넣은 것이 득점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신인 중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생각했던대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내가 잘 해서 된게 아니라 팀 동료들의 도움과 코칭스태프가 잘 이끌어줘서 된 것"이라며 자세를 낮췄다. 경남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더 큰 무대로 나가겠다는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라고 서슴없이 밝히며 "더 성장해서 나중에는 유럽 진출의 꿈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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